『일터의 대화』
AI시대, 일 잘하는 사람의 문법
"말과 글은 당신의 실력이고 품격이다." 감정을 빼야 감정을 지킨다 — 조직개발 컨설턴트 최익성 박사와 HRD 연구자 이누리 컨설턴트가 함께 쓴 일터 언어 사용서. 위로가 아니라 훈련, 이해가 아니라 명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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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준비했던 책, 이제야 세상에 나옵니다
2025년에 출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원고가 이제야 마무리되어 세상에 나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래 다듬은 만큼, 문장 하나하나가 현장에서 그대로 쓸 수 있는 언어가 되도록 정제했습니다.
『일터의 대화』는 단순합니다. 어디로 갈지(방향), 어떻게 갈지(방법), 어디까지 왔는지(평가). 이 세 가지를 계속해서 나누면 된다는 것. 저자들은 단호하게 선을 긋습니다. 일터는 감정을 주고받는 곳이 아니다. 성과와 효율로 움직이는 곳이다. 감정을 내려놓고 '일의 언어'를 사용할 때, 오히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품격과 감정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이 책이 말하는 세 가지
감정을 빼야 감정을 지킨다
공감·심리적 안전감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일의 언어를 쓸 때, 오히려 휘둘리지 않고 품격을 지킬 수 있다.
애매한 사람이 위험하다
일이 줄지 않고 늘어나는 이유는 결국 애매함이다. 흐린 표현은 선명한 오해를 만든다.
일터의 말에는 룰이 있다
룰을 모르면 오해받고, 무시당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다. AI가 문장을 대신 쓰는 시대일수록 무엇을·어떻게가 중요하다.
일터에서 듣지 않아야 할 말 vs 들어야 할 말
일터에서 듣지 않아야 할 말
- "사람은 좋아요"
- "사람은 착해요"
- "성실은 한데…"
- "열심히는 해요"
일터에서 들어야 할 말
- "일 잘합니다"
- "그 사람에게 맡기면 믿음이 갑니다"
-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목차 — 6개 파트, 27개 챕터
프롤로그 | 말과 글은 당신의 실력이고 품격이다
- 일터의 대화는 다르고, 어렵고, 중요하다
- 일터의 대화는 룰이 있다
- 핵심은 상대이다
- 리더가 알아듣게 말한다
- 플레이어가 알아듣게 말한다
- 도움이 되게 말한다
- 회의가 끝나도 혼란이 남는 이유를 해결한다
- 나쁜 소식은 빠르고 명확하게, 대안과 함께 전한다
- 옆 부서나 외부 파트너와는 이해부터 설계한다
- 대화가 어려운 상대를 만날 때는 전략이 필요하다
- 관계 피로를 줄이는 대화를 선택한다
- 따뜻함과 냉정함의 경계를 지킨다
- '안 됩니다' 대신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다
- 일터에서 지켜야 할 매너를 챙긴다
- 위계적인 문화 속에서도 소통의 틀을 만든다
- 비난은 받지도, 하지도 않아야 한다
- 불필요한 말은 시작도 하지 않는다
- 눈을 마주치고 고개 끄덕인다고 경청은 아니다
- 흐린 표현은 오해를 키운다
- 때로는 실행이 설득보다 먼저일 때가 있다
- 해결책은 주장하지 않고 선택하게 한다
- 보고는 통과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 진정성으로 신뢰를 쌓는다
- 결과로 대화한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잠시 멈춤으로 찰나를 돌아본다
- 부사보다 숫자가 낫다
- 포용할 수 있는 관대함을 기른다
에필로그 | 말과 글이 당신을 증명한다
책 속으로 — 6개 문장
일터는 감정을 주고받는 곳이 아니다. 어디로 갈지(방향), 어떻게 갈지(방법), 어디까지 왔는지(평가)를 서로 알고 필요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곳이다.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그리고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이야기하면 된다. 감정 빼고, 관계 덜어내고, 일에 대해 명확하고 심플하게 말하는 것. 일터의 대화는 그렇게 단순하다.
— PART 1 간지일터에서는 시간이 곧 비용이다. 불필요한 말 한마디, 모호한 글 한 줄은 곧 회의 시간의 연장, 재작업,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짧고 명확하게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말이 서툴면 일이 늘어난다'는 진리와 연결되는 지점이다.
— 2장 일터의 대화는 룰이 있다, 31쪽룰을 모르면 아무리 성실하게 일해도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 업무 결과가 충분히 좋더라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보고하거나 설명하지 못하면 그 가치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착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되고, 이는 곧 승진 누락이나 핵심 업무 배제 등 커리어 발전에 심각한 제약으로 작용한다.
— 2장 일터의 대화는 룰이 있다, 33~34쪽신입사원이 "이 보고서 어떤 형식으로 작성하면 될까요?"라고 물었을 때, "그건 전에 했던 거 찾아보면 나와요"라고 대답하는 것은 고객지향적인 소통이 아니다. …반대로 "보통 이 보고서는 ○○ 형식으로 정리하는데, 내가 전에 쓴 예시 하나 줄게요"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정까지 고려한 반응이다.
— 3장 핵심은 상대이다, 42쪽회의가 끝나고 더 혼란스럽거나 진이 빠진다면 그것은 대화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고, 에너지만 빼앗기고 있다는 증거이다. 결론 없는 대화는 친교 시간일 뿐이고, 실행 없는 대화는 책임 없는 말에 불과하다.
— 7장 회의가 끝나도 혼란이 남는 이유, 84쪽"제가 이런저런 회의를 통해 3주간 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라는 말보다 "3주간의 논의 끝에 불필요한 절차 A를 제거하여 업무 처리 시간을 20% 단축시켰습니다"라는 말이 훨씬 더 강력하다. 결과는 당신의 노력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투자'였음을 증명한다. 그들의 언어는 과정 중심이 아니라, 결과 중심이다.
— 24장 결과로 대화한다, 264~265쪽저자 소개
출판사 서평
감정을 빼야 감정을 지킨다. 일터는 그냥 일하는 곳이다. 이 책은 그 불편한 문장에서 시작한다. 공감도, 심리적 안전감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일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함께 일을 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감정을 내려놓고 일의 언어를 쓸 때 오히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품격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위로가 아니라 훈련, 이해가 아니라 명확성. 그래서 이 책은 소통 에세이가 아니라 문법서에 가깝다.
27개의 챕터, 27개의 실전 장면. 회의가 끝났는데 아무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나쁜 소식을 언제 어떻게 꺼낼지 망설이는 순간, "안 됩니다"라는 말이 목까지 차오르는 순간, 통과되지 않는 보고서를 다시 쓰는 새벽. 27개 챕터는 모두 실무자가 실제로 겪는 장면에서 시작해 구체적인 문장 형태로 답을 제시한다. 부사보다 숫자가 낫다, 해결책은 주장이 아니라 선택지로 내놓아야 한다, 실행이 설득보다 먼저일 때가 있다 — 읽고 나면 다음 회의에서 바로 쓸 수 있다.
조직개발 20년 경험의 전문가와 HRD 연구자가 만나다. 최익성 박사는 20년간 국내 주요 기업의 조직문화와 회의문화를 진단하고 바꿔온 조직개발 전문가다. 공저자 이누리는 조직심리와 경력개발을 연구하는 HRD 연구자다. 현장의 축적과 학문적 근거가 결합되면서, 책은 경험담에 머물지 않는다. 촘스키의 언어결정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로고스·파토스·에토스, 피터 드러커의 커뮤니케이션 원칙이 실제 조직 진단 사례와 함께 해석되고 설명된다.
THIS BOOK IS FOR YOU
- 보고가 자꾸 반려되는 실무자
- 지시했는데 다른 결과물이 돌아와서 답답한 팀장
- 회의가 끝나도 결론이 남지 않는다 느껴지는 사람
- 옆 부서·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이 매번 어긋나는 사람
- AI에게 초안은 맡길 수 있게 되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가 여전히 어려운 모든 직장인
- 리더와 구성원의 간극을 어떻게 좁혀야 할지 고민하는 HRD 담당자
『일터의 대화』 강연·워크숍·단체 도서 문의
대화 문법을 조직의 언어로 내재화하고 싶은 팀, 리더십·회의·보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HR·HRD 담당자, 그리고 기업 단체 도서 배포를 계획 중인 파트너를 환영합니다. 저자 최익성 대표와 플랜비디자인 팀이 직접 응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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