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논리가 아니라 자존심과 감정으로 움직입니다
— 링컨이 결투 직전까지 가서야 배운 한 가지. 유튜브 「익성이형 뭐 읽어」 신작 영상입니다.
「익성이형 뭐 읽어」 · YouTube에서 보기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편
말싸움에서 이기면 관계는 집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축으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세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중심에는 미국의 열여섯 번째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젊은 시절 일화가 있습니다. 독설로 상대를 몰아세우다 결투 직전까지 간 그 사건이, 평생을 바꾼 각성의 순간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 주제인가
회의실에서, 가정에서, 단톡방에서 — 우리는 매일 작은 말싸움을 합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다툼이 사실 어느 쪽 말이 맞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의 자존심이 상했느냐의 문제입니다. 이기고 돌아섰는데 어쩐지 이긴 것 같지 않은 경험, 아마 한 번쯤 다 있으실 겁니다. 저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카네기의 이 오래된 책이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다룬 세 가지
- ① 이기지 않는 기술 — 논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라는, 카네기의 그 유명한 명제를 다시 꺼냈습니다.
- ② 자존심을 지켜주는 말 — 지적은 공개된 자리에서 하지 않습니다. 체면을 세워주는 한 마디가 설득보다 멀리 갑니다.
- ③ 인정의 한 문장 — 하루에 한 사람에게, 꾸밈없는 인정의 한 마디를 건네 보십시오.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 한 문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링컨의 결투 직전
젊은 시절의 링컨은 날카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신문 투고와 익명 글로 상대를 조롱하는 데 능숙했고, 그 글 한 편이 결국 한 정치인을 격분하게 만들어 결투 신청까지 받게 됩니다. 가까스로 결투는 피했지만, 그날 이후 링컨은 공개적으로 사람을 조롱하는 글을 다시는 쓰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이기는 글 한 편이 사람 하나를 영원히 잃게 만든다는 것을, 그는 그 자리에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오늘 할 수 있는 것
거창한 결심은 필요 없습니다. 오늘 하루, 한 사람에게만 적용해 보십시오.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듣기. 반박하고 싶을 때 한 박자 쉬기. 그리고 돌아설 때 짧은 인정의 한 마디 남기기. "오늘 그 말씀 좋았습니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 작은 행동 하나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꿉니다. 저도 그걸 뒤늦게 배운 사람입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책
- 데일 카네기 — 『인간관계론』 · 이 영상의 뿌리가 되는 책. 1936년 책이 지금도 왜 유효한지, 영상에서 짧게 설명드렸습니다.
- 최익성 — 『일터의 대화』 · 이기지 않는 대화를 일터의 언어로 옮긴 책입니다.
- 최익성 — 『어른의 독서』 ·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포함,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스무 권을 다룹니다.
▶ 영상 전체 보기 — YouTube
8분 남짓한 영상입니다. 출퇴근길, 커피 한 잔 하시며 가볍게 들어보십시오. 매주 새로운 책 한 권씩 올라옵니다. 구독해 주시면 다음 영상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익성이형 뭐 읽어(50Courage) · 『어른의 독서』 저자